자동차로 17분
자동차로 17분
무주리조트 스키장의 ‘실크로드 슬로프’는 6.1k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. 덕유산의 장쾌한 설경을 감상할 수 있고,코스의 난이도가 매우 조화롭게 짜여져 있어 초·중급자에게 알맞다. 그리고 ‘레이더스 슬로프’는 평균 경사가 60%로 국내에서 가장 심한 경사의 슬로프로 유명하다.
실력이 좋은 사람들도 여간해서는 도전하기 힘든 코스로 ‘만선하우스’에서 ‘무주익스프레스’를 타고 약 10분 오르면 레이더스 정상에 이른다. 무주리조트는 덕유산 국립공원에 자리한 대표적인 산악형 리조트다.
중부 이남 지방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중 최대 규모로 1997년에는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되기도 했다. ‘호텔 티롤’을 비롯해 알프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숙박시설들과 테니스·등산·MTB·승마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.
또한 리조트 안에 있는 ‘카니발 스트리트’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상가시설이다.
다양한 볼거리와 식음료, 즐길 거리, 아웃렛 의류매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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